3인 1실
2015년 1학기 기숙사 신청을 기점으로 기숙사 대란이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입된 임시 제도
초기 계획에는 게스트 룸(306동 4층, 5층)을 3인 1실로 변경하였으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무차별적으로 3차 기숙사에 대거 발생시킴. [1]
의견 제안
2015년 2월 말에 급작스럽게 잡힌 학생처장, 학생지원팀장, 학생기숙사사감장, 총학생회장, 기숙사자치회장 이상 5인 간의 회의에서
제5대 총학생회 동행 정책국에서 준비한 KAIST 원내아파트 3인 1실->4인 1실의 사례를 바탕으로 총학생회장이 제안하여 제도가 시행됨.
시행방안
1. 기숙사 선발 과정에서 합격한 인원 3명을 모아 1개 호실 형성
2. 기존 2인 1실 합격자 Pair와 불합격 인원 1명을 모아 1개 호실 형성 [2]
3. 기존 2인 1실 합격자가 개인 신청 [3]
4. 불합격자 1인이 개인 신청 [4]
금액의 경우 해당 기숙사의 기존 거주비용(전체 기숙사비에서 수광비 140,000원을 제외한)의 절반 가격이다. [5]
문제점
1. 3인 1실에 거주하는 인원들에게 추가로 주어진 가구는 요 하나와 비닐 옷장 하나였다.
2. 3인 1실에 거주하게 되는 인원이 책상이 없어 거실에 책상을 놓는 등 거실 점유를 실시하여 같은 호 다른 실의 2인 1실 거주자들의 불만 제기가 잦음.
3. 게스트룸의 경우 일반 기숙사 호실보다 크고, 에어컨 등의 추가 가구 배치로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어 다른 3인 1실과는 차별이 생긴다는 의견도 제기됨.
4. 제도 시행 결과 기숙사 행정의 예측 실패로 자취, 휴학 등 이탈자의 대거 발생.
5. 3인 1실 거주 인원들 간의 협의가 실패한 경우 기자재 등의 이용에 있어 로테이션이 진행되지 않음. [6]
6. 3인 1실 환불 문제 발생